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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이와함께2

[아이와함께] 세종시 당일치기 여행(국립수목원+남가옥(냉면)) 세종 국립수목원, 아이와 함께한 시원한 하루1. 입장 및 기본 정보한낮의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던 주말, 야외 활동은 잠시 뒤로 미루고 실내에서 시원하게 즐길 수 있는 장소를 찾던 중 세종 국립수목원을 다녀왔습니다.입장료:어른: 5,000원어린이: 무료운영 시간: 매일 09:00~18:00 (월요일 휴관)주차: 넉넉한 무료 주차장 완비2. 실내 전시관 탐방열대 온실높이 10m가 넘는 유리 돔 아래, 열대 우림의 습윤한 공기가 은은히 느껴집니다. 대형 야자수와 고무나무, 드라세나가 어우러진 풍경이 마치 작은 정글에 온 듯한 기분을 선사했어요.사막 식물 존선인장과 다육식물이 독특한 모양으로 진열돼 있어 호기심을 자극합니다. 아이가 “왕 선인장!”이라며 반응할 만큼 관상 가치가 높은 품종이 많았습니다.실내 정원.. 2025. 6. 10.
[아이와 함께] 부안 당일치기 코스 추천(카페, 시장, 바다) 주말 가족 나들이: 아기와 함께한 전북 부안 코스1. 여행 개요이번 주말, 아직 꽃 대신 푸르른 초록이 남아 있을 부안으로 가족 여행을 떠났습니다. 돌이 채 지나지 않은 아기를 데리고 부담 없는 거리에서 즐길 수 있는 곳을 찾던 중, ‘파란곳간’이라는 감성 충만 카페를 발견했어요.날짜: 2025년 6월 첫째 주말동행: 우리부부, 6갤 아이주요 방문지: 파란곳간 카페 → 부안상설시장(부안수산) → 채석강 달콤 카페2. 파란곳간 카페: 폐공장 리모델링의 감성찾아가는 길 & 첫인상부안 시내에서 차로 10분 남짓, 한적한 교외에 자리한 ‘파란곳간’은 오래된 공장을 리모델링해 만든 공간이었어요. 주창장 시설도 잘 되어있었지만 사람이 많은 탓인지 자리싸움이 조금은 있었습니다. ㅋㅋ 입구에 놓인 대기판? 대기 스크린.. 2025. 6. 10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