부안시장1 [아이와 함께] 부안 당일치기 코스 추천(카페, 시장, 바다) 주말 가족 나들이: 아기와 함께한 전북 부안 코스1. 여행 개요이번 주말, 아직 꽃 대신 푸르른 초록이 남아 있을 부안으로 가족 여행을 떠났습니다. 돌이 채 지나지 않은 아기를 데리고 부담 없는 거리에서 즐길 수 있는 곳을 찾던 중, ‘파란곳간’이라는 감성 충만 카페를 발견했어요.날짜: 2025년 6월 첫째 주말동행: 우리부부, 6갤 아이주요 방문지: 파란곳간 카페 → 부안상설시장(부안수산) → 채석강 달콤 카페2. 파란곳간 카페: 폐공장 리모델링의 감성찾아가는 길 & 첫인상부안 시내에서 차로 10분 남짓, 한적한 교외에 자리한 ‘파란곳간’은 오래된 공장을 리모델링해 만든 공간이었어요. 주창장 시설도 잘 되어있었지만 사람이 많은 탓인지 자리싸움이 조금은 있었습니다. ㅋㅋ 입구에 놓인 대기판? 대기 스크린.. 2025. 6. 10. 이전 1 다음